오토허브소식
국내 최대 자동차매매단지 오토허브는
고객님의 신뢰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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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1만대 규모 `오토허브` 중고차 복합몰 오픈 관리자l2018-03-19 오후 2:36:35l1,533
출처 : http://www.gpkorea.com/bbs/board.php?bo_table=gp_motorsports&wr_id=18341


중고차 구매 소비자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구매 후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시 피해를 입은 비중은 2015년 71.7%에서 올해 상반기 80%로 오히려 증가했다.

허위 매물, 성능 이상, 불투명한 금액지불 등이 중고차 구매의 불안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겠다고 나선 중고차 복합문화시설이 오픈할 전망이다.

이달 중 경기도 용인에 문을 여는 ‘오토허브(AUTOHUB)’가 1만대 규모의 차량과 휴식공간까지 갖추고 손님맞이를 준비중이다.   

신동해그룹의 지주회사인 신동해홀딩스가 운영을 맡게 되는 오토허브는 약 17만5676m2 규모로 자동차 매매와 함께 쇼핑, 외식 등 문화생활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단일규모 세계 최대 원스톱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차량의 매입, 등록, 정비, 튜닝 및 금융 서비스까지 자동차 구매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와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만대의 자동차 전시가 가능한 자동차 유통센터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정밀 성능 점검 시스템, 전국230여 개소의 정비 네트워크를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허브 관계자는 “중고차시장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중고차 매장,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등 중고차매매관련 다양한 플랫폼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지만 중고차딜러들이 차량을 싸게 매입하고 비싸게 팔아 마진을 남기는 구조는 여전하다”며 “오토허브는 성능점검부터 판매이후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허위매물과 불법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구장 24개와 동일한 면적의 오토허브는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토 몰(Auto Mall)로 알려진 터키 이스탄불 '오토피아(Autopia)'의 2배 수준이다.

총 1만대에 달하는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입점예정인 180여 개의 상사를 통해 양질의 중고차 물량 확보와 고객서비스에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오토허브는 중고차 매매의 핵심인 입주 딜러와 차량 정보를 오토허브가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모든 공식 딜러는 AP(오토허브 패스)카드가 발급,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KIOSK)를 통해 정식직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입주 딜러는 철저한 '3대 무관용 원칙'으로 관리·감독이 이뤄진다. 고객 3대 민원사항인 ‘허위 및 미끼 매물, 과도한 호객행위, 폭언 및 폭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이에 어긋나는 사례 발생 시 즉시 영업 자격이 박탈된다. 

외부 허위매물업체의 알선판매에 의한 고객 민원제기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역시 계약해지가 진행된다.    

차량은 허위매물 방지를 위해 입고부터 출고까지 위치를 추적, 고객은 실시간 100% 실매물 파악이 가능하다. 또 입고와 동시에 차량 제원을 비롯한 성능점검·보험이력·정비 등 다양한 정보가 자동업로드 되는 '리스팅시스템'은 개별딜러가 아닌 오토허브가 직접 관리한다.   

오토허브 내 정비 서비스센터는 전국 230여 개소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구매 후 거주지 인근에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기본보증 30일 2000Km부터 최대 12개월 2만Km 상품이 있으며 기간 내 보증 및 보험기간 내 무상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중고차 할부, 리스, 렌트 등 중고차 구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옵션의 금융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할부 외에 추가되는 소비재 금융은 튜닝 및 추가용품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오토허브 측은 "중고차 시장은 무엇보다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오토허브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를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